이른 아침에 일어나든지

serapp.egloos.com

포토로그



게임 이야기 루미큐브 2006/10/17 08:59 by 파스크란


며칠 전부터 컴퓨터로 하는 루미큐브를 구해서 컴퓨터들과 틈틈이 머리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. ^^

제가 이 루미큐브를 처음 배운 건 바로 군대에서였습니다. 제 말년 위 선임들 몇 명이 함께 외박을 나갔다가 이걸 재미있게 하고 왔는지 그 다음 날부터 얼마전에 새로 깔고 남은 장판을 잘라서 네임펜으로 숫자를 써넣고, 체크리스트판을 잘라서 양면 테이프를 이용해서 숫자를 두 줄 올려 놓을 수 있게 만들더군요. 역시 손재주 좋은 사람들은 乃

이걸 다 만들고 룰을 배운 다음부터 커피 내기를 하며 즐기다 결식도 하고, 당직한테 걸려서 혼나기도 하고 참 재미있게 보낸 기억이 나는군요. ^^;;

지금까지 한 15판 정도 한 것 같은데 겨우 3판 밖에 못 이겨봤네요. ㅠ,ㅠ 아무튼 가볍게 시간 때우기에 딱 좋은 걸 찾아냈습니다. ^^

덧) 금주의 테마로 요즘 즐기는 게임이 올라왔길래 얼마전에 포스팅 한 이 글을 트랙백 겁니다. ^^;; 가끔 한두판씩 하다 보니 점점 승률이 올라가네요. ^^;;

트랙백

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
TrackbackURL : http://serapp.egloos.com/tb/2639794 [도움말]

덧글

  • kykisk 2006/10/17 09:04 # 답글

    제친구놈이 이거 판대기를사서 가지고다니던데말이죠...
    룰은 참 간단한데 뒤로갈수록 머리깨지더군요...;
  • 모기자 2006/10/17 09:07 # 답글

    이거 정말 재미있죠 :)
  • 클랴 2006/10/17 09:37 # 답글

    저도 강력 추천!
    저는 마분지를 붙여 잘라 만들었지 말입니다.
  • 이사유 2006/10/17 10:39 # 답글

    제 친구가 이거 게임방인가? 그거 뭐라더라.. 여튼 저런 게임 하는 곳에서 한번 해 보더니 사서 그 후로 미친듯이 버닝했었지요. 저는 머리 쓰는게 너무 귀찮아서 항상 꼴찌 했었답니다. 중독성 장난 아니지요.
  • 파스크란 2006/10/18 21:39 # 답글

    kykisk// 나중이 되면 될 듯 될 듯 하다 결국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하죠. ^^;; 시간의 압박이 심해서 ㅎㅎㅎ

    모기자// 정말 군대에서 그 선임병들 전역할 때 까지 붙들고 참 많이도 했습니다. ^^:;

    클랴// 실제로 만드신 분이 여기 또 한 분 계시는군요. ^^

    이사유// 보드게임방이요? 저는 이런 적당히 머리쓰는 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왠만하면 꼴찌는 하지 않더군요. ^^;; 그래도 심하게 머리 쓰는 게임을 싫어요 ^^;;;
덧글 입력 영역