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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잡소리 저번에 쳤던 선관위 시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2006/10/16 22:50 by 파스크란

 공부한지 2달 만에 경험 삼아 친 시험인데 일단 생각보다 문제는 쉽더군요. 특히 그 다음주에 쳤었던 서울시 지방직 공채에 비한다면 체감상 비교도 안 될 정도여서 어느 정도 점수가 나올까 기대했었는데, 평균이 56점 나왔네요.

국어 70점, 영어 65점, 국사 50점, 행정법 50점, 행정학 45점입니다. 원래 고등학교 때부터 국어는 공부 안 해도 꾸준히 나오던 과목이라 한 75~80점 까지 기대를 했었는데 70점 이네요. ㅠ,ㅠ 비교적 쉬웠던 선관위의 국어가 이랬다면 서울시의 국어는 몇 점이나 나오지 두렵습니다. 이건 완전히 망친 분위기였는데...

그리고 영어 점수에선 경악을 금치 못 했습니다. -_-;;; 50점만 나와도 만족이라 생각했던 영어가... 무려 65점 이라니... 문제가 쉬웠고 어려웠고를 떠나서 전 70% 이상이 모르는 단어였는데... 제 찍기 실력에 경악을 금치 못 하겠네요. -_-;;; 사실 중국어 시험을 볼 때도 모르는 단어가 많고 해석이 제멋대로여도 답은 잘 찾아 들어갔는데;;; 그 실력이 고스란히 영어에도 옮겨 온 것 같습니다. -_-ㅋ 이건 진짜 놀라운 점수네요...

나머지 3 과목도 비교적 무난한 점수... 사실 찍어서 나온 점수여서 어려웠던 서울시 공채의 결과가 두려우면서 더 기대되는 게 사실이지만... 아무튼 영어에서 생각지도 못 했던 점수여서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. ^^;; 사실 공무원 시험이 다른 과목은 다 점수 올리기 쉬워도 영어 점수로 다 깎아먹는 과목인데 말이죠. ㅎㅎㅎ

참고로 이번 선거관리위원회 공개채용시험의 합격 커트라인은 95점 입니다. -_-;;; 초등학교 시절, 남들 다 한두 번씩 만점을 받아도 평균 90점이 최고였던 저인데;;; 이건 참 orz.... 선관위 문제가 쉬웠고 뽑는 인원도 적은 편이어서 그렇겠지만, 참 암울한 커트라인입니다. ^^;;; 아무튼 요새 공부도 조금씩 잡히는 데 영어 점수가 잘 나오니 내일부터 영단어가 더 잘 외워질 듯 합니다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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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kykisk 2006/10/16 23:21 # 답글

    95점...높군요...-ㅁ-;
  • 파스크란 2006/10/17 08:05 # 답글

    kykisk// 너무 높아요 orz... 그래도 다른 지방직 시험은 한 85점이라고 알고 있는데...ㅠ,ㅠ 이번 서울시는 어떨지 궁금합니다. 한 다음주 정도면 나올 것 같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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